(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GC녹십자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 GC케어는 모바일 건강 습관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어떠케어'의 3D 건강체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앱 내 3D그래픽으로 구현된 본인 캐릭터의 불편한 부위를 터치하면 긴급하거나 주의가 필요한 질환 정보를 알려준다.
아이들은 '아이 체크' 기능을 이용해 영유아가 자주 발생하는 긴급 상황을 토대로 질환을 추정해준다고 GC케어는 설명했다.
어떠케어는 11만 개 이상 의료기관 데이터를 새로 추가해 근처 연중무휴이거나 주말 혹은 24시간 운영하는 병원·약국 정보도 제공한다.
GC케어 나주엽 모바일사업본부장은 "GC케어 누적 데이터와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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