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제주삼다수, 인도에 첫 수출…제주항서 선적식

제주삼다수, 인도에 첫 수출…제주항서 선적식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를 인도에 수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중국, 대만,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이번에 인도 시장에도 진출했다.

공사는 이날 제주항에서 인도 수출 선적식 행사를 열고 초도 수출 물량인 45t(톤)을 배에 실었다.

공사는 델리와 뭄바이의 한인 시장을 공략해 내년 인도에 삼다수를 200t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후 현지 편의점과 고급호텔, 항공사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지난해 8월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에 관련 인증(BIS·Bureau of Indian Standards)을 신청했고 올해 7월 인증을 받아 수출 자격을 얻었다.

인도 식품안전표준국(FSSAI)은 생수 제조업체 등록을 위해 BIS 인증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공사는 인도의 생수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2조7천억원에 달하고 올해는 이보다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삼다수, 인도에 첫 수출…제주항서 선적식 (서울=연합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를 인도에 수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제주항에서 인도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2022.12.01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주삼다수, 인도에 첫 수출…제주항서 선적식 (서울=연합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를 인도에 수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제주항에서 인도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2022.12.01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