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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 아동용 내의 제품 선보여

뉴스1

입력 2022.12.01 09:53

수정 2022.12.01 09:53

BYC는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BYC 아동용 내의 제품을 출시한다.(BYC제공)
BYC는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BYC 아동용 내의 제품을 출시한다.(BYC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BYC는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BYC 아동용 내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삼각, 런닝, 드로즈, 미디팬티 7종으로 구성됐다.

BYC 아기상어 삼각(3매입)은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은 순면 삼각 제품이다. 자주 세탁하고 갈아입는 키즈 언더웨어에 가장 적합한 소재를 사용해 피부자극이 적고 땀을 잘 흡수시키며 세탁으로 인한 형태 변형이 적다.
아기상어 원포인트 나염 스타일과 아기자기한 리본이 매치된 패턴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아기상어 드로즈(3매입)는 신축성 좋고 편한 드로즈 제품으로 스판이 있어 활동성이 좋다. 밴딩이 조이지 않고 부드럽게 핏 되는 스타일이다. 블루계열의 세가지 컬러와 트로피를 든 아기상어를 재미있게 연출해 발랄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BYC 핑크퐁 소아런닝(2매입)은 보들보들하고 위생적인 순면 런닝 제품이다. 면 특유의 촉감으로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흡수성이 좋다. 피치 컬러에 핑크퐁이 과일을 안고 있는 원포인트 나염 디자인과 발랄한 오렌지 컬러 패턴 디자인 두가지를 준비했다.
면100%로 부드럽고 위생적인 드로즈 스타일의 핑크퐁 소아용 미디 팬티(3매입)도 있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유아용 내의 제품은 내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BYC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아이들이 재미있고 친숙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 라이선스를 적용한 언더웨어를 기획했다"며 "내년까지 내의, 잠옷 등 더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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