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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377명 확진…감염자 6명 병원 치료 중 사망

연합뉴스

입력 2022.12.01 10:12

수정 2022.12.01 10:12

인천 3377명 확진…감염자 6명 병원 치료 중 사망

코로나19 의료진 (출처=연합뉴스)
코로나19 의료진 (출처=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지난 30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377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또 감염자 6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644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23일 3천558명, 24일 3천100명, 25일 3천133명, 26일 2천616명, 27일 1천414명, 28일 4천169명, 29일 3천94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7만1천71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1천514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95개(가동률 27.8%)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86개(가동률 24.5%)를 각각 사용 중이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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