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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토지 88필지 공급

무안 오룡지구 ⓒ News1
무안 오룡지구 ⓒ News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1일부터 무안군 남악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에 있는 토지 88필지를 일반 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 및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40필지,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41필지, 주차장용지 7필지다.

입찰은 12일부터 3일간 온비드 입찰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개찰은 15일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오룡지구 마지막 남은 물량으로 남창천과 수변공원을 마주하는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최고 4~5층 높이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이외에 유치원, 의료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남창천의 조망과 학교인접 도보생활권이 가능한 단독주택용지는 주거전용으로 2층 이하 2세대까지 주거가 가능하며 주차장용지는 저층부에 건축연면적의 30% 미만으로 1‧2종 근생 및 운동시설 등이 가능하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인 개인 또는 법인인 일반 실수요자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분할 납부이며,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90%는 4회에 걸쳐 6개월 간격으로 납부하면 된다.

2014년 4월 착공해 현재 3080세대가 입주하면서 도청이전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설계 단계부터 'Walkable City'를 모토로 도로를 건너지 않는 선큰형 도보체계를 조성,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와 함께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