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부산해수청, 겨울철 해상 위험요인 중점점검 실시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부산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부산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철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철은 선내 난방시설 사용증가로 인한 화재사고 및 기온저하에 따른 기상악화로 인한 선박 간 충돌·전복사고의 우려가 있어 철저한 중점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실제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항 해양사고 사망·실종건수가 겨울이 4명으로 봄(2명, 여름(1명), 가을(1명)보다 많았다.


부산해수청은 이번 계획에 맞춰 ▲주요 인명피해 사고 중점관리 ▲다중이용선박, 위험물운반선 등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 ▲여객터미널 다중밀집시설 안전 강화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일 항로 여객수송 재개 및 설 명절 귀성 등 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다중밀집시설의 인파사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여객선 구명·소방설비 등 여객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비상 시 즉각 대응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할 빙침이다.

윤두한 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겨울철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