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의료기기 전문가 키우는 특성화대학원 10년…"취업률 98%"

뉴스1

입력 2022.12.01 14:00

수정 2022.12.01 14:00

보건복지부. 2022.1.24/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보건복지부. 2022.1.24/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오후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 10주년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022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과 핵심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논의했다.


특성화대학원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의료기기 산업 전주기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재 3개 대학(동국대·성균관대·연세대)에서 운영 중이다.

그간 총 3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98.3%의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다.
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이 국가 핵심 유망산업으로서, 전문인력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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