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전북 사랑의온도탑 캠페인 시작…84억원 목표

1일 전북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1일 전북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연말연시 이웃을 돕기 위한 전북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 실시간으로 모금현황을 알린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이어진다. 모금 목표액은 84억5000만 원이다. 지난해보다 14.9%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의 137.2%인 100억8000만 원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빈곤층과 아동·청소년 교육비, 위기가정 일자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지난해 모금액은 취약계층에게 모두 전달됐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