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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2억8000만원 모금 목표

세종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오후 세종시청 서쪽 광장에서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준배 경제부시장, 상병헌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개인·법인 기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종시 제공) / 뉴스1
세종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오후 세종시청 서쪽 광장에서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준배 경제부시장, 상병헌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개인·법인 기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종시 제공) / 뉴스1


사랑의 온도탑 제막 첫날인 1일 흥덕산업 김윤회 대표(가운데)가 5500만원을 기부하고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 이준배 세종시경제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 뉴스1
사랑의 온도탑 제막 첫날인 1일 흥덕산업 김윤회 대표(가운데)가 5500만원을 기부하고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 이준배 세종시경제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이웃사랑 성금 액수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1일 세종시청 서쪽 광장에 들어섰다.

행사에는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개인·법인 기부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조치원역 광장에도 세워졌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흥덕산업 김윤회‧황종분 대표가 5500만원,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과 농업회사법인 영신에서 각각 5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NH농협 세종본부는 3000만원을, 비전세미콘‧한국중부발전‧세종홍판서댁 백원기 대표‧농업회사법인 매바위 김운기 대표‧산장가든 정해석 대표‧현대주류상사 이종철 대표도 이날 각각 2000만원을 기부해 온기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함께 하는 나눔, 행복한 세종'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올해 세종지역 목표 모금액은 12억8000만원이다. 지난해 11억1600만원보다 1억6400만원 늘려 잡았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1280만원)를 모금할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참여 희망자는 관공서와 은행 등에 마련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모금하거나 ARS 전화로 기부하면 된다. 사랑의 계좌, 방송사, 온라인 모금도 가능하다.

이렇게 마련된 성금은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의료‧생계비로 쓰인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올해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모여 온도탑이 100℃를 넘는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를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