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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청춘들의 아름다운 파멸…김민철·홍서희 '프리즘'

[서울=뉴시스] '프리즘' 포스터. 2022.12.01.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리즘' 포스터. 2022.12.01.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세 번째 단막극 '프리즘'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단막극 '프리즘'은 예고 발레전공 학생들의 아름답게 흔들리는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담은 성장담이다.

예고 발레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배우들의 발레 연기를 엿볼 수 있다. 어릴 적부터 극성이던 엄마 때문에 발레 외길을 걸어온 동명예고 2학년 '최낙현' 역의 김민철은 발레리노 역할에 맞는 발레 동작을 표현하고자 하체 운동과 발레,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병행했다고. 그의 열정 넘치는 발레 연기가 깊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서희는 유명 발레리나 '김혜연'의 딸 '김안나'로 분해 천재적인 발레리나의 삶을 표현한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감정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1등의 자리를 되찾으려는 최낙현과 천재적 재능을 물려받은 전학생 김안나의 첫 만남이 담겼다. 김안나에게 첫 눈에 반한 최낙현은 김안나와 마린스키에 가겠다는 꿈을 품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늘 무표정에 냉랭하던 김안나가 같은 부상의 아픔을 지닌 최낙현을 만난 후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지난 실기에서 지젤로 입상한 이다미(표영서 분), 만년 2등 고태준(김선민 분)까지 네 명의 청춘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그러나 찬란하기만 했던 '꿈'은 산산히 부서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청춘들은 격변의 감정 변화를 겪는다.

연출을 맡은 이대경 PD는 "단지 꿈을 이루고자 했던 청춘들이 왜 파멸로 향하는지, 이러한 순간들을 아름다운 발레로 표현하며 재미와 감동을 담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