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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수산식품산업 강국 백년대계 이끈다…창립 55주년 기념식

기사내용 요약
전남 나주 본사에서 55주년 기념식
"농어업 발전 시대 요구 성실히 수행"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창립 55주년 기념식. (사진=a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창립 55주년 기념식. (사진=a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55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춘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농어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다가오는 50년, 100년 후에도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신뢰를 위해 철저한 내부통제로 부패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수산식품산업 강국의 백년대계를 함께 이끌어 가자"고 당부했다.

aT는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출범해 농수산물 수급안정과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육성 등 농어업인 소득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0월 말에 이미 100억 달러를 초과하는 등 연말까지 사상 최대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위해 '빅데이터플랫폼', 농넷 '가격예측시스템' 등을 고도화했다. 농산물 유통 시스템을 디지털화 하기 위해 '농식품 온라인거래소'를 설립하고, '스마트 APC' 확대를 추진 중이다.

지난 9월에는 전국 초중고교가 사용하는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을 '공공급식통합플랫폼'으로 확대 오픈했다. 학교는 물론 어린이집·유치원·군부대 등 공공급식 전반의 식재료 수급을 온라인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유통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도입했다.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내외 44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 확산에 앞장섰다.


aT는 올해 발표한 정부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준정부기관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고등급, 고객만족도조사(PCSI) 최고등급 달성과 함께 동반성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국민과 농업을 위한 경영 성과를 연이어 인정 받았다.

[세종=뉴시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a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a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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