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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3년도 예산안 7408억 원 편성...역대 최대

함안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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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023년도 예산안 7408억 원을 편성해 함안군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예산은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지역경제 성장 ▲미래농업 육성 ▲명품관광도시 조성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함안 ▲따뜻한 복지를 중점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일반회계는 647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930억 원이다. 이는 2022년 당초예산 6649억 원보다 759억 원, 11.42%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세출예산의 부문별 현황을 보면 7408억 원 중 사회복지 분야에 1490억 원으로 20.1%를 차지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1252억 원으로 16.9%를 차지했다.

이어 환경이 1058억 원으로 14.3%, 예비비 및 기타가 994억 원으로 13.3%, 국토 및 지역개발이 782억 원으로 10.6%, 문화 및 관광이 444억 원으로 6.0%, 일반행정이 429억 원으로 5.8%, 교통 및 물류가 374억 원으로 5.1%,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가 298억 원으로 4.0%를 차지했다.

또한 공공질서 및 안전이 123억 원으로 1.7%, 보건이 96억 원으로 1.3%, 교육 68억 원으로 0.9%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법수 자연생태늪 생태축 복원사업,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함안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농촌융복합 종합지원센터 건립,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 예산규모는 역대 최대인 7000억 원을 넘었으며, 재정건전성과 지역경제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예산 1조 2000억 원 시대를 열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은 제287회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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