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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인류무형문화유산 10돌…5일 판타지아 공연

연합뉴스

입력 2022.12.02 08:05

수정 2022.12.02 08:05

밀양아리랑 인류무형문화유산 10돌…5일 판타지아 공연

밀양아리랑 공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밀양아리랑 공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올해는 유네스코가 우리 전통 가락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올린 지 10년째 되는 해다.

유네스코는 2012년 12월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했다.

'밀양아리랑'의 고장 경남 밀양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특별공연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 1부는 밀양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1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밀양법흥상원놀이보존회, 소리꾼 육성사업 참여자들이 전통 아리랑 공연을 한다.

2부는 '희망의 아리랑'이다.


국악관현악단 '락음국악단'이 아리랑 협연 공연을 하고, 가수 박군이 축하공연 무대에 선다.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포스터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포스터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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