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광주 동구 충장로 5가 귀금속 거리 모 금은방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 2명이 출입문 옆 강화 유리를 망치로 부수고 침입, 4000만 원 상당(추정)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범행 직후 타고 온 오토바이 1대를 이용해 광주공원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은방과 거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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