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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새벽시간 2인조 금은방 절도…경찰 추적 중

뉴시스

입력 2022.12.02 08:41

수정 2022.12.02 08:41

【광주=뉴시스】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2019.02.13.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2019.02.13.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에서 절도범들이 새벽시간대 금은방을 털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광주 동구 충장로 5가 귀금속 거리 모 금은방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 2명이 출입문 옆 강화 유리를 망치로 부수고 침입, 4000만 원 상당(추정)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범행 직후 타고 온 오토바이 1대를 이용해 광주공원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은방과 거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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