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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주택창고서 불, 전기적 요인 추정…2명 다쳐

뉴시스

입력 2022.12.02 09:27

수정 2022.12.02 09:48

[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전 5시42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전 5시42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전 5시42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자체 진화하려던 80대 여성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일부(79㎡)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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