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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인 강의실 무단침입 혐의 더탐사 대표 기소

기사내용 요약
검찰, 방실침입죄 혐의 적용해 불구속 기소
송현옥 교수 연습실에 허락 없이 들어가 고소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진구, 김시몬 기자 등 탐사보도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들이 지난달 4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조사를 받기 앞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 장관 측은 더탐사 기자로부터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2022.11.04.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진구, 김시몬 기자 등 탐사보도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들이 지난달 4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조사를 받기 앞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 장관 측은 더탐사 기자로부터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2022.11.04.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온라인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 강진구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 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의 수업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30일 방실침입죄 혐의로 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강씨는 지난 5월 말, 송 교수의 연습실에 허락 없이 들어가 녹음을 시도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소됐다.

앞서 경찰은 건조물침입 혐의를 적용해 강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송 교수가 극단을 운영하면서 이른바 '엄마 찬스'를 통해 자신의 딸을 주연으로 계속 출연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사건 당시 송 교수를 찾아가 해당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 등 더탐사 관계자들은 최근 취재 명목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현관문 앞까지 찾아갔다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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