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테크는 대전역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로봇은 360도 시야를 활용한 최첨단 위험 감지 기술과 위치 알림 기능을 갖춰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장애물에 대한 정보를 로봇이 스스로 학습해 경로를 최적화하면서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문제를 처리한다.
조대식 코레일테크 대표는 "스마트 철도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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