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PI첨단소재, 1분기말부터 이익 회복-한투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25 07:28

수정 2023.01.25 07:28

PI첨단소재, 1분기말부터 이익 회복-한투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5일 PI첨단소재에 대해 1분기말부터 이익 회복을 예상했다.

김정환 연구원은 "1분기중 스마트폰 밸류체인의 부품소재 재고조정이 마무리되고, 중화권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소재 수요가 반등하게 되면 PI첨단소재의 이익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원재료 평균 단가도 피크아웃 국면이라는 진단이다. 1분기를 저점으로 이익률은 계단식 회복을 보일 것으로 봤다.

올해 추정 실적은 매출액 3041억원, 영업이익 58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 부품소재 업황이 회복되기 시작할 1분기말~2분기초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며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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