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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임직원 모두 안전 최우선 다짐

[울산=뉴시스]26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한영석 부회장과 이상균 사장, 김준휘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전상헌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 박중규 울산 동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2023.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26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한영석 부회장과 이상균 사장, 김준휘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전상헌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 박중규 울산 동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2023.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현대중공업이 26일 설 연휴 직후 업무 시작에 앞서 안전기원 행사를 갖고, 전 임직원과 함께 안전 최우선 실천을 다짐했다.

현대중공업은 연휴 뒤 첫 근무일인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전 야드의 생산을 잠시 멈추고, 협력사를 포함해 전 임직원이 안전기원 행사와 안전문화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주 물량 증가로 일감이 몰린 상황이지만,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연휴 직후에 안전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우선 행사에 앞서 현대중공업 경영진과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오전 7시부터 현대중공업 각 출입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안전작업을 당부하는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근무 시작시간인 8시부터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이상균 사장을 비롯해 김준휘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전상헌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 박중규 울산 동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 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올해 현대중공업에서 안전사고로 다치는 사람이 없는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한영석 부회장과 외부 안전 관계자, 직원과 가족들은 영상으로 임직원에게 안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영석 부회장은 안전 메시지를 통해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철저한 안전작업으로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지키고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을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울산=뉴시스]26일 현대중공업 경영진과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각 출입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안전작업을 당부하는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2023.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26일 현대중공업 경영진과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각 출입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안전작업을 당부하는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2023.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중공업 전 임직원은 사내 방송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안전기원 행사와 안전기원 메시지를 시청하며 안전 최우선 실천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은 모바일로 안전다짐 실천을 서약하고, 안전문화 진단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설문조사는 직원들의 안전 수준과 인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약 한달동안을 전사 특별 안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진행한다.

다음달 중 생산 및 생산지원 분야 작업표준 리뷰와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연초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