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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교세라돔 전석 매진…추가 좌석 오픈

뉴시스

입력 2023.01.26 13:11

수정 2023.01.26 13:11

[서울=뉴시스] 트레저 콘서트 현장 2023.01.26.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레저 콘서트 현장 2023.01.26.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일본서 티켓 파워를 보였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8~29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트레저의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의 추가 오픈 요청이 쇄도해 YG는 가용 좌석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트레저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7개 도시 24회에 달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해 21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트레저가 특별한 현지 활동 없이 탄탄한 팬덤을 다진 데 이어 돔 공연 연일 매진을 기록해 현지 언론은 트레저가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3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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