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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계량기 동파 피해 잇따라…25일 하루만 200건

이틀 연속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진 25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이틀 연속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진 25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설 연휴 기간 지속된 한파로 전북지역에서 계량기 동파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 동절기 계량기 동파 피해 건수는 총 35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1일 이전 151건, 22일부터 현재까지 202건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2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32건, 군산 26건, 진안·무주 각 15건 등이었다.


동파 피해는 갑작스런 한파가 불어 닥친 지난 설 명절 연휴(총 202건)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23~25일 사흘간의 피해 건수는 202건에 달했다. 특히 도내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25일(200건)에 피해가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