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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여성작가 5인의 섬세한 감성…광주문예회관서 열정전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지원공모전시 '열정' 포스터. (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2023.1.26/뉴스1 ⓒ News1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지원공모전시 '열정' 포스터. (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2023.1.26/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새해 첫 전시로 삶과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중견여성작가 5인을 초대해 '열정(Passionat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7일부터 2월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박해경, 임경옥, 정난주, 정미희, 지연심 등 5인으로 구성된 현대미술여성작가회가 참여한다. 예술을 통해 표현된 내면 풍경과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박해경 작가는 도자기의 형상으로 다채로운 수국꽃을 표현한다. 임경옥 작가는 향토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향마을 풍경화를, 정난주 작가는 밝은 색채와 유쾌한 표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정미희 작가는 단순한 형태와 화려한 색채로 절제된 고고한 연꽃을 표현했으며, 산과 들판에 꽃들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낸 지연심 작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동시대 여성작가들의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탐험하게 하고, 작품을 통해 서로의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