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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봉봉이체' 수익금 전액 아프리카·아시아 교육 취약층에 기부

세븐틴(플레디스엔터테이먼트 제공)
세븐틴(플레디스엔터테이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교육 캠페인을 펼친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봉봉이체' 폰트 판매 수익금을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교육 취약층을 위해 기부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유엔이 평화와 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지정한 1월24일 세계 교육의 날(International Day of Education)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1700원 이상 기부자들에게 폰트가 배포될 예정이다.

'봉봉이체' 폰트는 세븐틴 공식 응원봉에서 착안한 캐릭터 '봉봉이'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6세 봉봉이의 자유로움과 발랄함이 반영된 국⋅영문 서체다.

폰트 구매자들이 기부하는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아동, 청소년을 포함한 소외계층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구촌교육나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2월28일까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기부와 폰트 배포가 진행된다. 국외 사용자들은 고잉투게더 캠페인 영문 웹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세븐틴은 지난해 8월1일 업무협약을 체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Together)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봉이체' 폰트 기부 이벤트는 고잉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세븐틴은 앞으로도 교육의 미래와 관련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 세계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