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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3월부터 돌봄학교 40개 시범 운영

경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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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늘봄학교 운영 시범교육청에 선정됐다.

2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늘봄학교가 시범 운영되는 곳은 40개교로 오는 3월부터 시행된다.

경북교육청은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사회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지역 단위 총괄 관리 운영 체제를 구축해 교육(지원)청-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고, 단위 학교와 교원의 업무를 줄이는 방향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학교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집중 교육 지원,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전담 운영체제를 구축해 학교 업무를 지원키로 했다.

또 저녁돌봄을 단계적으로 늘이고 석·간식도 제공하며, 안전 관리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를 연계한 '1학기 1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교육지원청 단위의 토요방과후 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의 운영 형태와 시간을 다양화하고 정규수업과의 연계도 강화하며 개별 학생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침돌봄 때에는 간편식을 제공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개별화된 교육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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