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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1월30일 이후에도 병원 내에선 마스크 써주세요"

오는 30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내방객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전북대 제공)2023.1.26./뉴스1
오는 30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내방객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전북대 제공)2023.1.26./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1월30일 이후에도 병원 내에서 마스크 반드시 써야 합니다."

전북대병원은 30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내방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의료기관의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특히 병원 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병원 출입 제한은 물론 진료 제한도 받을 수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가급적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병원과 장례식장 등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코로나19의 국내 유행 감소세 등을 고려해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유증상자·고위험군 △유증상자·고위험군과 접촉한 자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자(주간 착용) △환기가 어려운 3밀 환경 △다수 밀집·비말생성 환경인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했다.

또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에서는 기존대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