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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처럼 총 맞는다" SNS서 윤석열 살해 협박한 40대, 송치

협박글 수회 게시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
국정원 신고 받고 경찰이 피의자 검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법제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법제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0일 "무능한 윤석열, 김건희, 목을 베어 참수"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또 김 여사의 사진과 함께 "차라리 자살하라. 제2의 아베 신조 되기 싫다면 정숙 조용히 살기를. 그러다 너도 박정희, 아베 신조처럼 총 맞는다" 등의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틀 뒤에는 "8월 29일이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권성동, 주호영, 주낙영 사망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경찰은 지난해 8월 25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신고받고 내사에 나서 피의자를 붙잡았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