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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화 OST'…행복북구문화재단, 엔니오 모리꼬네 편 상영

[대구 = 뉴시스] EAC 명화극장 : MUSIC IN CINEMA - 엔니오모리꼬네편 포스터. (사진 =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3.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 뉴시스] EAC 명화극장 : MUSIC IN CINEMA - 엔니오모리꼬네편 포스터. (사진 =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3.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거장 음악감독의 영화 OST를 들으며 추억의 명화를 감상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26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월16일부터 3일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EAC 명화극장 : MUSIC IN CINEMA -엔니오 모리꼬네 편'을 상영한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20세기 전후 세대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이탈리아의 작곡·편곡가이자 지휘자로, 전 세계 영화와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희대의 명곡들을 작곡한 거장이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총 400여편이 넘는 영화·드라마 음악과 100여곡의 클래식 음악을 작곡했다.

상영은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이 수록된 추억의 명화 3편으로 구성됐다.

어울아트센터는 영화에 최적화된 4K 영사 시스템과 돌비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으로 양질의 환경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16일 오후 7시30분께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팬들이 뽑은 최고의 O.S.T 중 하나인 ‘가브리엘오보에(넬라판타지아)’가 수록된 미션(12세 이상/125분)을 상영한다. 18세기 남아메리카 예수회 선교사들을 다룬 영화로 종교를 초월한 인류애와 사랑 실천에 대해 질문하는 작품이다.

17일 오후 7시30분께는 현대인에게 향수를 일으키는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작품 시네마천국(전체 관람/124분)을 선보인다. 시네마천국 극장을 중심으로 토토라는 아이와 필름을 돌리는 알프레드 아저씨의 우정과 사랑을 통한 인생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영화다.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께는 평생을 바다 위에서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헌드레드의 인생을 그린 피아니스트의 전설(15세 이상/170분)을 상영한다.

EAC 명화극장 : MUSIC IN CINEMA는 2명의 거장 음악감독을 선정했다. 엔니오 모리꼬네 편에 이어 오는 8월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으로 유명한 일본 작곡가 히사이시 조 편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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