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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민선8기 공약사업 확정…10개 분야·84개 사업

금산군 청사 전경.
금산군 청사 전경.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이 민선8기 박범인 군수의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10개 분야·84개 사업으로 이 가운데 70건은 2022~2026년 4년간, 나머지 14건은 임기 후까지 추진되며 공약사업에는 9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26일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 확정을 위해 지난해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및 실천계획서 작성, 군민소통위원회 공약사항 심의‧평가 등을 거쳐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실현을 위한 5대 전략, 10대 중점과제의 민선8기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84개 공약사업 중 70건은 임기 내 완료하고 14건은 임기 후까지 이어지며, 신규사업이 32건, 52건은 계속사업이다.

군은 5대 전략 중 ‘찾아오는 매력도시’를 위해 정주여건 조성 및 체류 인구 확보, 관광인프라 기반 확충 등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흥하는 경제도시’ 전략으로 도시근교형 산업‧물류단지 유치 및 신산업 육성, 활기찬 금산 건설 등 21개 사업을 진행한다.

‘건강힐링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 정책 강화 및 문화예술체육 인프라 확충,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과 평생교육 활성화 등 22개 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또 ‘세계속의 인삼수도’로 성장하고자 세계화 및 인삼약초산업 중흥, 특화 인삼자원 다변화 등과 관련한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신뢰받는 희망군정’을 위해 군민 중심 스마트 행정 정착,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직 등 9개 공약을 추진한다.


금산군의 민선8기 공약사업에는 국비 4800억원, 도비 1620억원, 군비 2440억원, 기타 342억원 등 총 9202억원이 투자되며 임기 중 7183억원, 임기 후 2019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군은 분기별로 공약사업 추진실적 점검을 정례화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대안마련 등 집중관리하며 홈페이지에 공약지도, 공약 이행 보고서 등을 공개해 군민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민선8기 공약이 확정됐다”며 “인화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탄탄한 조직력으로 공약을 차질 없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