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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무용단 '창단 50주년 특별공연'…2월25일 시민회관

부산시립무용단 창단 50주년을 맞이해 펼쳐지는 특별공연 ‘The 50_ Time to Dance’의 포스터. (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시립무용단 창단 50주년을 맞이해 펼쳐지는 특별공연 ‘The 50_ Time to Dance’의 포스터. (부산문화재단 제공)


지난 2021년 무용단 신작 레퍼토리 공연 ‘고혹’의 한 장면. (문화재단 제공)
지난 2021년 무용단 신작 레퍼토리 공연 ‘고혹’의 한 장면. (문화재단 제공)


(부산=뉴스1) 박명훈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립무용단 창단 50주년을 맞이해 특별공연 ‘The 50_ Time to Dance’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행사와 축하공연으로 이뤄진 이 공연은 오는 2월25일 오후 3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행사 하이라이트로 ‘영상 포트폴리오_Dance The frame/Busan Starlight on Air(가제)’와 ‘무용단 50년사 다큐멘터리’ 상영을 통해 무용단의 역사를 돌아본다.

축하공연은 ‘아! 동래성’을 시작으로 ‘태평무’와 무용단의 대표 작품인 ‘본색’의 ‘고혹’, 동래지역 학춤과 한량무를 재구성한 ‘학이여 그리움이여’ 등을 공연한다.

마지막으로 인간 세계의 내면을 북소리와 몸짓을 통해 표현한 ‘오고무’를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된다.

특히 고혹은 지난 2021년 무용단의 신작 레퍼토리 공연으로 강렬한 움직임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열정·열망의 춤이다. 지난해 공연까지 3인무, 5인무, 8인무 등 다양하게 변주됐으며 이번 무대에선 새로운 형태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진행중에 다양한 형태의 토크와 영상도 가미될 계획이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50주년 시즌 공연으로 라인업이 완성된 이번 공연은 창단 50주년의 의미와 철학을 담은 공연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예매는 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