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사진부 김종택 국장이 26일 인천경기기자협회 '2022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이날 오전 수원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에서 '2022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김종택 국장은 평택 냉동창고 화재·수원 세모녀 사건·지방선거·화물연대 총파업 등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베테랑 사진기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취재해 보도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올해의기자상은 김종택 국장을 비롯해 ▲경기신문 문화부 정경아 기자 ▲경기일보 사진부 조주현 기자 ▲기호일보 인천본사 정치부 안재균 부장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 최은지 기자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회부 이경훈 기자 ▲중부일보 디지털뉴스부 이한빛 기자 ▲단체부문 경인일보지회 등이 수상했다.
한편, 경기신문·경기일보·경인일보·기호일보·연합뉴스·뉴시스·인천일보·중부일보 등 8개 회원사로 구성된 인천경기기자협회는 매년 취재 및 기사제작 과정에서 언론 본연의 역할을 빛낸 회원에게 기자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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