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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핵심미션제' 지방청 확대 도입…"간부 고과에 반영"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열린 ‘지방청 핵심미션 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열린 ‘지방청 핵심미션 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의 성과 중심의 업무 체계를 조직문화에 접목한 '핵심 미션제'를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까지 확대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3년 핵심미션 워크숍'을 개최하고 핵심 미션제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지방청별로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핵심미션을 간부 성과계약에 반영하고 연말까지 추진성과를 관리해 인사와 성과급 등에 반영한다.

4개 핵심미션은 △지역협업 네트워크 구축 △지역창업 활성화 △동행축제의 지역 특화 연계방안 마련 △납품대금연동제의 현장 안착 방안 마련이다.


이영 장관은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내 중기부가 돼 기업 현장과 정책 현장의 교두보로서 국정과제 성과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조직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이달 13일 본부에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성과 중심의 업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의 성과관리 노하우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직문화에 접목하는 '핵심 미션제'를 도입한 바 있다.

본부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하나로 강력한 원팀'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기업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추진해야 할 핵심미션을 선별해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공통 핵심미션으로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