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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다문화가족 국제특송 우편요금 10% 할인

기사내용 요약
2011년 부산지방우정청과 협약 체결 후 지속
최근 3년간 4446건 2467만원 할인혜택 받아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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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부산지방우정청과 협약에 따라 올해도 도내 거주 다문화가족의 개인 국제특송(EMS) 우편요금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우편요금 할인 사업은 양 기관이 지난 2011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계속 진행 중이다.

체류 자격이 결혼이민(F-6)으로 명시된 국민의 배우자, 결혼이민자, 귀화자 등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소지하면 국제특급 우편을 할인된 요금으로 발송할 수 있다.


도내에서 다문화가족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국제특송으로 발송한 건수는 4446건이며, 2467만여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다. 건당 할인 금액은 약 5540원이다.

경남도 김옥남 가족지원과장은 "경남은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7만 명의 다문화가족이 생활하고 있고, 한국 생활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귀화자가 많다"면서 "도내 다문화가족들이 모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한국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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