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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설특보에 따른 민·관 합동 제설작업 '총력'

기사내용 요약
경사로, 어린이보호구역 등 취약지역 선제적 제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민관 합동 제설작업 모습. (사진은 부천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민관 합동 제설작업 모습. (사진은 부천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6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눈은 최대 6.1㎝의 강설량을 기록했으나,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돼 빙판길로 인한 미끄럼 사고 및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선제적으로 시 공무원 971명과 부천시 자율방재단원 406명을 투입해 민·관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면도로 골목길 및 경사로, 어린이보호구역 및 역주변 인도 등 보행 안전에 위험이 있는 제설 취약지역 308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공무원과 지역 자율방재단 등 지역주민들이 제설작업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낮은 기온으로 도로결빙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예찰 및 필요 시 추가 제설작업을 실시해 시민 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 365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설 후 한파에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민관 합동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면서 "시민들도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내 집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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