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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서구,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등

뉴시스

입력 2023.01.26 16:01

수정 2023.01.26 16:01

[대구 = 뉴시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이용 중인 대구시 서구 주민. (사진 = 대구시 서구 제공) 2023.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 뉴시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이용 중인 대구시 서구 주민. (사진 = 대구시 서구 제공) 2023.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대구 최초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진행 중인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과 함께 효력이 상실된 여권을 대신 폐기해주기 위해 실시됐다.

대상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재발급으로 무효 처리된 여권이다. 서구청 종합민원과에 신분증과 여권을 가져가면 접수할 수 있다.

폐기 신청한 전자여권은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전문 폐기된다.

[대구=뉴시스] 북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북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북구,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대구시 북구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501개 공공기관을 상대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5개 등급(1∼5)으로 평가했다.

북구는 공무원의 부패 인식 경험을 평가하는 청렴체감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 직원 청렴 교육 높은 이수율,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전년 대비 취약 부분 보완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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