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26일 오후 2시 관리지역 내 제방 겸용 자전거길(섬강 합류부∼충주댐 구간 16.3㎞)의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과 제설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국토종주노선 중 ‘한강종주자전거길(아라한강갑문∼충주댐 192km)’에 속한 곳으로, 제설작업 등이 필요하다는 환경청의 판단으로 점검과 작업이 실시됐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자전거길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