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열린 올해 4·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도 불확실성이 있지만,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30% 성장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초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원가 절감과 제품 경쟁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며 "전사적으로 집중하는 스마트 팩토리를 잘 준비해 효율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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