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가시가 되어 [정기현의 이슈스케치]

정기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28 05:00

수정 2023.01.28 05:00

가시가 되어 [정기현의 이슈스케치]
[파이낸셜뉴스] "우리가 걔한테 뭘 그렇게 심하게 했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인기를 끌며 '학폭'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프로야구 판에서 논란이다. 한국 사회의 가장 어두운 단면인 '집단적 폭력'. 철없던 시절의 장난이 가시가 되어 돌아올 수 있는 범죄라는 인식은 아직 부족한 현실이다.


#우리를 웃게 하고 때로는 울게 하는 한 주의 뉴스, 스케치 한 장으로 담아본다.

fnjung@fnnews.com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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