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fn오전시황] 코스피, 개인·외인 매수에 2400선 회복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7 09:35

수정 2023.02.07 09:35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5포인트(0.08%) 오른 2,440.14에, 코스닥은 1.14포인트(0.15%) 오른 762.47에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5포인트(0.08%) 오른 2,440.14에, 코스닥은 1.14포인트(0.15%) 오른 762.47에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2400선을 회복했다.

7일 오전 9시 3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99p(0.29%) 오른 2445.1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5p(0.08%) 오른 2440.14에 개장했다.

이 시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41억원, 76억원 사들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396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33%), 삼성SDI(0.71%), 셀트리온(1.02%)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0.52%), 기아차(-0.99%) 등은 내림세다.

업종지수별로 전기전자(0.66%), 의약품(0.56%) 등이 강세인 반면 건설업(-0.44%), 증권(-0.29%), 금융업(-0.2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1p(0.78%) 오른 767.2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14p(0.15%) 상승한 762.47로 개장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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