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티몬은 디지털 카테고리 특가 프로모션을 연이어 개최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티몬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신규 디지털 특가 행사인 'T플라자'를 연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을 특가 판매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삼성 갤럭시 브랜드위크'와 'LG전자 디지털위크'를 동시 개최하고 스마트기기와 노트북, 게임용 모니터를 포함한 다채로운 인기 디지털 기기까지 한정 특가로 소개한다.
T플라자에서는 티몬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은 스마트 기기들을 한데 모았다. 행사에서는 주요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온라인 할인가에 최대 12%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 △갤럭시S23 △소니 인기 블루투스 헤드폰 △샤오미 레드미 워치3 등이 있다.
22일까지 열리는 삼성 갤럭시 브랜드위크에서는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 제품들을 즉시 할인과 쿠폰을 더해 최대 21%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인 갤럭시 워치6와 갤럭시 버즈2 등이 특가다.
인기 노트북과 게임용 디지털 기기도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LG전자 디지털위크에서는 LG전자 게이밍 기기를 최대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29인치)가 19만원대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이 외에도 LG 인기 제품인 △LG그램(120만원대) △울트라기어 OLED게이밍모니터(48형·최대혜택가 150만원대)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관태 티몬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디지털 기기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인기 상품들만 모아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한 만큼 적절한 시기의 알뜰 소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몬은 11월까지 디지털 상품 특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릴레이로 이어지는 가전 브랜드 위크와 함께 직구 가전 상품에 대한 특가 판매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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