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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 농업용수 자동화시스템 운영…재해대응 강화

뉴시스

입력 2024.03.18 08:56

수정 2024.03.18 08:5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시스템 체계도.(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시스템 체계도.(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시설물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예상하기 어려운 강우 등 재난·재해 상황을 중앙관리소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농업용수 관리 자동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주요 수원공, 용수간선, 배수시설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것으로, 농어촌공사 각 지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원격으로 감시·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 등으로부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해 긴급한 재난으로 인한 전북도민의 농작물 및 시설물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본부도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작년까지 9년간 전북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혜면적 3만8172㏊의 875개 농업생산기반시설물에 원격감시·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이정문 전북본부장은 "농업용수 관리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가뭄, 홍수 등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과학적인 물관리를 통한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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