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뷔가 지난 15일 발매한 신곡 '프렌즈(FRI(END)S)'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3월29일~4월4일)에서 68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3위로 진입한 데 이어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난 주 뷔는 '프렌즈'로 솔로 자격으로 해당 차트에 두 번째 진입한 동시에 이 차트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썼다. 앞서 지난해 9월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이 해당 차트에 24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프렌즈'는 이번 주 오피셜 세부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선 4위, 오피셜 세일즈 차트에선 5위를 차지했다.
앞서 '프렌즈'는 오피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팝차트로 통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최근 차트에선 65위로 데뷔했다.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프렌즈'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는 친구 사이를 끝내고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자는 마음을 고백하는 곡이다.
이와 별개로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서 69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머문 기간을 총 88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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