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교촌 디어맘’ 이벤트에 신청하는 임산부 고객 전원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교촌 디어맘’ 이벤트는 교촌의 창립연도인 1991이라는 숫자에 맞춰, 교촌을 사랑하는 임산부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응원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교촌은 지난 5월을 첫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달 임산부 고객을 선정해 총 1991명의 임산부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1인당 10장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신청 고객 전원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 베이비페어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신과 출산, 육아 등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예비 부모들과 직접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에 전시된 ‘교촌 디어맘’ 이벤트 포스터를 촬영한 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의 고객에게 ‘교촌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교촌치킨앱 및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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