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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김건희 여사, 휴가 중 비공개 '부산행'

뉴스1

입력 2024.08.08 13:51

수정 2024.08.08 15:36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던 흰여울문화마을에서 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던 흰여울문화마을에서 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문진우 사진가의 근현대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문진우 사진가의 근현대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던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던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부산근현대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부산근현대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일 부산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의 요청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일 부산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의 요청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던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반려묘를 쓰다듬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던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반려묘를 쓰다듬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던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일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던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여름휴가 기간 중 1박 2일 부산을 찾아 단독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달 20일 비공개로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한 이후 보름여 만에 외부 활동이다.

영부인의 활동 전반을 공식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를 앞두고 김 여사가 활동 보폭을 넓히는 분위기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 머물며 해군 및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동안 김 여사는 부산으로 향했다.

김 여사는 6일 부산의 한 특산품 개발 업체와 전통시장을 '깜짝 방문'한 데 이어 7일에는 부산 중구 근현대역사관을 방문해 1시간 가량 관람하고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던 흰여울문화마을과 감천문화마을도 돌아봤다.


부산 근현대역사관은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부터 6·25 전쟁, 산업화, 민주화 시대를 지나며 발전한 부산의 변천사를 조명하는 역사박물관이다.

한편 김 여사의 부산 방문 일정은 대통령실 출입 기자에게도 공지되지 않았다.
수행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비공개로 부산 일정들을 소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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