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27개 업체 30여개 부스 참여…가족 참여 체험 행사 다채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와 함께 즐겨요…'더더더마켓' 운영9∼11일 27개 업체 30여개 부스 참여…가족 참여 체험 행사 다채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군의 대표 로컬 프리마켓인 '더더더마켓'이 9∼11일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장에서도 펼쳐진다.
'더더더마켓 with 토마토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27개 업체에서 3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올해로 4회째인 더더더마켓은 '더더더 배가되어 행복을 나누는 마켓'이라는 뜻의 둔내면 도시재생 사업이다.
둔내면 고랭지 토마토 축제 기간 더더더마켓을 방문하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먹거리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이근석 둔내면 주민협의체 회장은 8일 "지역 주민이 기획·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인 더더더마켓이 특색 있는 지역 프리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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