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통일부 산하 민간 청년단체 GPY코리아는 코리안드림 크루와 함께 오는 9∼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글로벌 피스 유스 서머 캠프 2024'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각국 청년들이 한반도의 자유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일의 중요성에 관해 자유롭게 논의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등 30여개국에서 청년 100여명이 참가한다.
청년들은 역사 문화탐방, 모의 유엔, 캠핑 시네마, 비무장지대(DMZ)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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