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8일 오후 8시 44분께 경기 고양시 행신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승강기 갇힘 등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662세대가 열대야 속에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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