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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당뇨 초기 환자 집중관리…8주간 이론 교육·운동 코칭

뉴스1

입력 2024.08.09 10:12

수정 2024.08.09 10:12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8월 당뇨 초기 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8주 과정이다. 3주간 당뇨 이론을 교육하고, 5주 동안 운동, 당뇨 도시락 체험, 식사 일기 작성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연속 혈당 측정기를 받는다.
또 공복 혈당·당화 혈색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 2기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 5년 이내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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