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패키지엔 스팅어 미사일과 포탄, 대전차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커비 조정관은 이번 군사 지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4월에 국가 안보 추가 예산에 서명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10번째 군사 장비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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