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9일 오전 11시5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교차로 인근에서 대형 덤프트럭이 도로 옆에서 환경정비 작업을 하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환경정비 중이던 근로자 3~5명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고 여파로 5㎞ 구간이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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