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북모금회)는 '2024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오는 9월13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 영동·옥천 지역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있었다.
충북모금회는 피해복구가 끝나기도 전에 이어진 폭염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지원된다.
성금 접수는 농협 313-01-144258(충북공동모금회)계좌로 하면 된다. 기부자는 기부금세재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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